1) 전립선 비대증이란?!
→ 간단하게 설명하자면, 배뇨장애 !!
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
배뇨 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다.
2) 증상
빈뇨: 소변 횟수가 많아짐
세뇨(약뇨): 소변줄기가 가늘어짐
요의: 소변이 마려운 느낌
절박뇨: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음
지연뇨: 소변을 볼 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옴
단절뇨: 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증상
단축뇨: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
잔뇨감: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
야간빈뇨: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
배뇨 후 요점적: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짐
절박성 요실금: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증상
"효과빠른 감기약" 콜대원 종류와 (성인-키즈) 색깔별 효능 및 복용방법 (tistory.com)
전립선 비대증에는 위와 같은 증상이 잦고, 강하고 갑작스럽게 일어날 경우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.
3) 발생 연령층 및 원인
① 발생 연령층: 최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유는 발생 연령층이 50세 이상의 남성을 비롯한 중장년층이였으나 최근 2~30대 젊은 남성까지도 발병되고 있기 때문이다.
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30대 이하 전립선비대증환자는 5년 새 약 33% 증가했다
(2014년 1만2006명→2018년 1만5997명)
실제 전립선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20대 환자는 2015년 1822명에서 2019년 2942명으로 1000명 이상(61%) 증가했으며, 같은 기간 30대 남성 환자 역시 1만438명에서 1만3257명으로 3000명 가까이(27%) 늘었다. 증가율로 보면 50대(12%), 60대(26%)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② 발생 원인: 노화 과정에서 생기는 남성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깊다. 남성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과 환원형 테스토스테론으로 구분되는데, 이 중 전립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원형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전립선이 비대해진다. 이밖에 유전적인 요인과 비만, 고혈압, 당뇨병, 식습관, 흡연 등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.
4) 대책
① 음식: 브로콜리, 배추, 청경채, 상추 등 잎이 녹색인 채소와 두부, 된장 같은 식물성단백질, 등푸른생선이나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린다. 특히 "토마토"는 전립선질환에 좋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가열하면 이 성분이 훨씬 증가하므로 "생토마토보다는 토마토소스로 만들어 먹거나 갈아서 토마토주스로 마실 것"을 권장한다
② 규칙적인 운동: 건전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다.
③ 배뇨장애 개선 의약품 섭취: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배뇨장애 개선 일반의약품이다.
현대약품의 "유린타민" 으로 정확한 효능은 "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개선" 이며 잔뇨, 빈뇨 등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. 복용법은 하루에 2알씩 총 3번 먹으면 된다 (하루 총6알)
실제 "유린타민"은 임상연구를 통해 전립선 비대증의 관련증상의 개선효과를 입증하였다.
*유린타민 *
글루탐산, 알라닌, 글리신의 3가지 아미노산 조합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 →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.
유린타민의 아미노산 조합은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곤란, 잔뇨, 빈뇨 증상을 개선시킨다.
비급여 제품이기 때문에 약국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2개월 분량으로 약 4~5만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.
다만 주의사항은 평소 지병이 있어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거나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약사와 상의 후 구매하는게 좋다.
또한 정해진 복용법을 준수해야하며 유린타민 자체가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에 대한 치료는 꼭 병원가서 따로 받길 권장한다.
④ 병원방문을 통한 검사와 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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